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방문해 글을 남깁니다.


오늘 동네 서점에 갔더니, 제가 쓴 책 "원균과 이순신"이 드디어 출고되어 서점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더군요.


1년 간에 걸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전자책이 아닌, 엄연한 종이책입니다.


(아래 사이트들은 제 책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입니다. 두번째 엠파스에서 사는 게 제일 싸더군요.)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836212&CategoryNumber=001001010005001

http://book.empas.com/detail.html?sbid=2716659&mode=search&sBinfo=info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sc.prdNo=201376912


제 책의 주된 내용은 원균이 정말 명장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해소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 여러가지 자료들을 뒤져 가며 연구한 결과, "아니다."가 결론이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 번 제 책을 읽어보십시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원균의 아버지는 악명 높은 탐관오리였으며, 이순신의 할아버지 이백록은 기묘사화 때 사약을 받은 일이 없었으며, 원균은 북방에서 큰 공을 세우지 못했고 오히려 이순신이 유능한 무장이라고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원균은 일본 수군이 바다를 건너오자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달아났으며, 전투는 뒷전이고 적군의 목을 베어 자신의 공을 부풀려 위장하는 것에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들이 많이 담겨져 있으니, 여러분께 꼭 필독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