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번 질문-다모라(聃牟羅)기사 출전 확인 부탁합니다....

에서 네 번째 붙인 글에서

%%%%%%%%%%%%%%%%%%%%%%%%%%%%%%%%%%%%%%
1,殘不服義 敢出迎戰 王威赫怒 渡阿利水 遣刺迫城
橫△△△△便△城

2,殘不服義 敢出迎戰 王威赫怒 渡阿利水 遣刺迫城 殘兵歸穴 就便圍城

김 성호님이

한중일 국가기원과 그역사,맑은소리,2008에서

왕건군의 석독을 그대로 따라하셔서 2번으로 해서 일을 묘하게 해놨습니다.

대부분의 판본이 1 과 비슷하게 안보이는 것으로 했는데 왕건군은
삼한백제론도,또 백잔과

잔의 구분도 모르는 분이라서 殘兵을 집어 넣었나 봅니다만(자신의 견해는
 물론 확인했다라는거죠).


만일 殘兵이 그 자리에 정말 있다면 그 한글자로 삼한백제론에는 치명적입니다.

잔병이 있을 곳이 못되는 아리수 건너편이기 때문이죠,(물론 전혀 아닌건 아니지만).

저는 그 자리에 잔병이 있을리 없을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빈 자리에도  殘兵이 있을리 없겠죠....

김 성호 선생님은 생각이 비류백제(이번에 구다라로 개칭)에 굳어있지만 ,
그래도 일찌기 잔과 백잔을 구분해서 비문을 해석했던 분인데도 
그 부분에  
殘兵歸穴 을 태연하게 놓아서 왕건군을 따라 갔습니다.

자연과학계라면 퇴출감이죠..

별것아닌 한자라도 꼼꼼히 해둡시다...

%%%%%%%%%%%%%%%%%%%%%%%%%%%%%%%%

라고 했었는데 제가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그부분을 김 성호 선생님의 의견을 여쭐 기회가 있어 말씀 올렸는데,


구다라군대가 덤벼드니 광개토대왕이 위협과 노기로  붉은 얼굴을 하고

한강을 건너가 특공대를

보내 한성을 압박할새 (뒤쫐던)구다라군은 (금강쪽으로)돌아가게되니

쉽게 한성을 포위했다........라고 해석하시더군요....

이렇게 본다면 그안보이는 자리에 왕건군 주장대로 殘兵歸穴 있다쳐도
삼한백제론에 별무영향이겠습니다.


저는 한강을 건너가서 성을 압박하는데 잔병이 도망가니라고 봐서

한성 주변에 잔병이 올 확률이 적다라고 봐서 틀렸다고 했는데

제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비문해석이 왜 이리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