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를 보면 '제(帝)'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전부 '왕(王)'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신라의 금석문들을 보면 '왕'이나 '태왕(太王)'이라는 단어는 나오지만 '제'라는 단어는 안나옵니다.
신라는 화랑세기에 나온 것처럼 칭제를 했나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신라는 당나라에 조공할 때는 왕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내부적으로는 칭제를 했다.'라는 주장이거든요(실제로 베트남이 이런 방식으로 칭제를 했습니다). 일도안사 님과 조약돌 님은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궁금해서 입니다. 칭제건원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