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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퀴즈] 백제왕들의 성격 맞추기
// Document: http://www.histopia.net/zbxe/17853 2008.05.09 09:34:41 (*.147.81.180) 백제사0 Comments 721 Views
나는 백제사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다음은 삼국사기 백제본기가 기록한 각 왕들에 대한 성격이다. 한 번 맞추어보자. 우리가 삼국사기를 보는 것이 바닷가에서 조개껍질 두어개 들고 세상을 다 얻은 듯 즐거워하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되었건 다 맞출 수 있으면 이해도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냥 맞추면 안 되고 <<자기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가) 원대한 식견이 있었다.
(나) 용맹하고 책략이 뛰어났다.
(다) 의지와 기품이 웅대하였다.
(라) 언변이 뛰어났다. 사람들이 따르고 귀중히 여겼다.
(마) 성격이 공손하고 품행이 방정하였다.
(바) 도량이 너그럽고 크며 위엄과 신망이 있었다.
(사) 너그럽고 인자하며 사람을 아꼈다.
(아) 뜻과 식견이 넓고 원대하여 사소한 일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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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루왕
(2) 기루왕
(3) 개루왕
(4) 책계왕
(5) 비유왕
(6) 근초고왕
(7) 진사왕
(8) 비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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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서 절반만 해 보겠다.
(가)의 원대한 식견이 있었던 왕은 누구일까?
- 마한의 일개 담로국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립위왕 한 후 진왕제를 부활하고 자립위왕 하기 전의 기록을 사서에서 삭제함으로써 한성백제가 백제의 주인이 되는 길을 연 근초고왕이다.
(나)의 용맹하고 책략이 뛰어낫던 왕은 누구일까?
- 고구려군에게 총 공격을 받고 있으면서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국립 동식물원이나 만들고, 백제왕위를 내놓지 않으면 저들을 막지 않겠다고 진왕 응신을 위협하였으며, 결국 광개토왕의 고구려군을 이용하여 응신을 왜국으로 몰아내고 백제를 한성백제가 차지하게 만든 진사왕이다.
(다)의 의지와 기품이 웅대했던 왕은 누구일까?
- 이는 침략에 맞서서 전쟁터에 군대를 이끌고 나가 앞장서서 용맹하게 싸운 왕을 이른다고 본다. 고구려와 전쟁한 근초고왕은 나이가 많아 아들이 대신 군대를 지휘했기 때문에 아니라고 보면 최전선에서 후한의 침략을 막다 전사한 책계왕이다.
(라)의 언변이 뛰어났던 왕은 누구일까?
- 언변이 뛰어났다는 말은 핑계댈 일이 생겼다는 말로서 왕통이 교체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면 말갈계 정권을 연 고이왕 아니면 부여씨 정권을 연 비유왕이나, 뒤에 사람들이 따르고 아꼈다는 것으로부터 무력으로 교체한 고이왕을 제외하면 비유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