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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기록사진은 『신미양요 기록사진집』(강화군청, 2000.4)의 사진자료를 스캔받아 올린 곳입니다. 따라서 이 사진자료들의 저작권은 강화군청과 사진제공자인 Thomas Duvernay에게 있습니다. 사진자료의 이용에 관해서는 강화군청(문화관광과[032-930-3031])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점령당한 후 손돌목 돈대와 조선군 시체들
점령당한 후 손돌목 돈대와 조선군 시체들(1871.6.11) 신미양요 기간 동안 조선군과 미군이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은 광성보였다. 특히 손돌목 돈대는 조선군 사령관인 중군 어재연 장군이 직접 지휘하며 격렬하게 반격을 가하던 요새로서 미군 측에서...
사진 덕진돈대에서 바라다 본 광성보 지역의 원경
덕진돈대에서 바라다 본 광성보 지역의 원경(사진의 좌측 뒤쪽) 중앙을 흐로고 있는 염하의 건너편 지역은 김포의 덕진진 85
사진 포격과 파괴로 폐허가 된 초지돈대의 내부 모습
포격과 파괴로 폐허가 된 초지돈대의 내부 모습 왼쪽 하단 전면에 불랑기포 1문이 보이고 무너져 내린 포좌 입구가 연이어져 있다. 오른쪽에 파괴되어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은 간이 화약고로 추정된다. 69
사진 초지돈대를 점령한 미군들
초지돈대를 점령한 미군들 미군들은 돈대를 점령한 후에 돈대 내의 무기고 등 군사시설을 모조리 파괴하고 포대에 남아 있는 대표들을 파괴하거나 강화해협으로 굴려버렸다. 사진 왼쪽에 조선군이 사용하던 불랑기포 1문이 놓여져 있다. 67
사진 초지진의 초지돈대
초지진의 초지돈대 미군은 6월 10일 약 2시간 동안 먼저 맹렬한 함포 사격을 가하여 조선군을 파괴시킨 후에 상륙하였기 때문에 오후 4시 경 초지돈에 전투없이 무혈입성하였다. 이 사진은 포격을 받지 않은 돈대의 일부를 찍은 것인데 성문과 성벽 모습이 완...
사진 초지진 앞의 염하를 통과하고 있는 모노카시 호와 팔로스호
초지진 앞의 염하를 통과하고 있는 모노카시 호와 팔로스호 오른쪽의 팔로스 호가 병력 수송용 기정과 보트를 뒤에 끌고 가고 있다. 조선군 진지에 대한 함포사격은 주로 모노카시 호가 담당하였다. 61
사진 미군 팔로스 호의 출동
미군의 강화도 상륙 및 조선군 진지 점령 미군 팔로스 호의 출동(1871.6.10) 상륙작전을 위해 팔로스 호가 상륙군 부대를 태운 기정 및 보트를 끌면서 초지진으로 향진하고 있다. 이 기정(汽艇) 및 단정(短艇)들은 수병 및 해병으로 구성된 육전대원들과 포병...
사진 기함 콜로라도를 방문한 조선인 관리들
기함 콜로라도를 방문한 조선인 관리들(1871.5.31) 이들은 조선 대표로서 로우 공사를 만나려 하였으나 미측은 신임장이 없고 품계가 3품관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로우공사 대신 공사관 드루로 하여금 이들과 면담하게 하였다. 55
사진 상투머리에 담뱃대, 그리고 맥주병
상투머리에 담뱃대, 그리고 맥주병(1871. 5. 30) 기함 콜로라도에 조선 대표의 선발대로 승선한 조선인 관리 중 한 명이 맥주 등을 대접받고 난 후 찍은 기념사진. 서구문명의 상징물인 맥주병과 도양 문명의 상징물인 상투와 긴 담뱃대가 기묘한 대조를 이루...
사진 강화도 지도를 보면서 작전을 토의하는 위관급 장교들
강화도 지도를 보면서 작전을 토의하는 위관급 장교들 오른쪽 두번째 앉아 있는 카이젤 수염의 인물이 미국 장교로서는 유일하게 전사한 맥키중위이다. 맥키중위의 시신은 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송환되어 고향인 켄터키주 렉싱턴 국립묘지에 이장되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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