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
【지정사항】 기념물 제84호
【유적종류】 고분(삼국시대고분)
【소 재 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장동
【시 대】 삼국시대(백제)
【관 리 자】 군유

【유적내용】 장동마을은 북에서 남으로 뻗은 낮은 구릉의 동쪽사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구릉의 정상부에 2기의 방대형고분인 제 1, 2호분이 있으며 이 곳에서 서북쪽으로 100여 m 떨어진 개간된 밭사이의 묘역에 조그마한 원형분 1기가 있다. 이 중 방대형고분은 밑변 길이 38m, 폭 35m의 기저부 방형 평면에 높이 5.5m로 축조되었다. 상단부에 이르러서는 윗변 길이 16m, 폭 16m의 방형으로 축소되면서 방대형을 이루고 있다. 즉 단면상으로는 제형(梯形)을 이루고 있는데 분구의 형태가 가장 정연하게 유지되었다.
【참고문헌】 서성훈·성낙준, 1986, <영암지방의 고분>, <<영암군의 문화유적>> ; 전라남도, 1986, <<문화유적총람>> ; 전라남도, 1992, <<문화재도록>>
【비 고】 1986년 2월 7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