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자민이라는 나무의 잎사귀에 물을 뿌리고
사진을 연출해 봤다.
Kenko Uniplus를 끼고 꽤 가까이 까지 접근해서 접사를 할 수 있었다..
사용렌즈는 Tokina 28-70 f2.8
그런데 이 렌즈는 렌즈가 밝은 점에 뛰어난 면도 있지만,
밝은 조래개 수치가 될 수록 소프트(뽀샤시) 현상이 나타나는 단점도 있다.
햇살이 많은날 인물사진과 같은데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접사의 경우 선명한 피사체를 표현할 수 없다는 단점이 바로 이사진들에서 나타난다.
그래도 접사튜부를 끼우고 2.8 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사진들 처럼 손각대로도 충분한 접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