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젤로 왼쪽 화분은 내게 아니다..
최현화 선생거..
가운데 것과 오른쪽 화분이 내꺼인디..
오른쪽 난(蘭)은 류주희 샘이 작년에 준건디, 용케 아직까지 안죽였다..
가운데 것은 국사관 2층에 있는 화분에서 나뭇가지를 하나꺽어서
카페라떼 컵에 물만 부어 기른 것이다.
한 2달정도를 물속에서만 길렀더니
뿌리가 제법자랐다.
그래서 최현화 선생이 사준 화분에다가 지난 6. 23일 옮겨심었다.
화분으로 이렇게 해보기는 난생처음인것 같네..
2005. 6. 23
D70 Tokina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