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지난 8월에 갔던 울릉도 사진을 이제야 또 한번 업데이트 합니다.
울릉도를 떠나는 날 오전에 주변 유람선 관광을 했습니다.
바다를 다니는 유람선이라든가 카페리호 등 사람들이 많이 타는 배에는 항상 고물에 갈매기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배의 고물쪽에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 했기 때문에..
때마침 갈매기를 촬영하기 좋은 자리를 차지했네요..
그때 그 갈매기들입니다.
2010. 8. 20
d2h with tokina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