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현포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이라고 합니다.
현포리 일대에 고분이 제법 여러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50~60년대에 발굴 및 지표조사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멀쩡한 것은 1기만 남아 있네요..
형태적으로만 본다면 적석총이네요..ㅎㅎ
석실도 있고요...
삼국시대 혹은 그냥 신라 고분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편년은 알 수 없네요..
이사부의 우산국 정복 이후에 유입된 신라식 고분인지?
아니면 고구려 혹은 영서예 지역에서 유입된 석실분인지?
정확하지는 않네요..
2010. 8. 18
d2h with tokina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