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앵글입니다.
처마를 끼고 있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파란색을 얻으려고 노출을 죽인 것입니다.(대웅전 처마와 활주)

이번엔 처마의 단청색을 살려보려고 했는데..(대웅전 처마와 활주)
잘 맞지 않네요..
역시 대웅전 처마와 그 옆 요사의 처마..
이번엔 하늘만 살려보려고. ^^
대웅전 뒷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담장이 보이네요..
대웅전 옆 요사의 뒷편에 있는 담장입니다.
담장 너머 저멀리 구름이 걸린 지리산이 보이네요..
이런 굴뚝은 많이 보았을듯..
기와와 회를 이용해서 만든 굴뚝..
2011.8.26
d2h with tamron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