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웅천, 웅진(문주왕)
신라 웅진도독부(문무왕), 웅천주(신문왕, 도독을 둠), 웅주(경덕왕)
고려 공주(태조 23), 공주목(성종 2), 안절군(성종 14, 절도사를 둠, 河南道에 소속), 절도사를 폐함(현종 3), 지주사로 강등(현종 9), 공주목(충혜왕 후2)
조선 공주목
신증동국여지승람 공주목 건치연혁조
군명 : 웅천(熊川)ㆍ웅진(熊津)ㆍ웅주(熊州)ㆍ회도(懷道)ㆍ안절군(安節軍)
성곽 :
공산성(公山城) 주 북쪽 2리에 있다. 돌로 쌓았는데 그 주위가 4천 8백 50척, 높이가 10척이며, 안에 우물 셋과 못[池] 하나가 있고, 또 군창(軍倉)이 있다. ○ 속설에 전하기를, 이는 곧 백제 시대의 옛성으로 신라 김헌창(金憲昌)이 점거했던 곳이라 한다. ○ 신라 최치원(崔致遠)의 시에, “금대(襟帶)의 강산에 그려 만든 것 같은데, 기쁘도다. 오늘에는 고요히 병진(兵塵) 사라졌네. 음풍(陰風)이 홀연히 놀란 파도 일으키니, 그 당시의 전고(戰鼓) 소리 아직도 회상된다.” 하였다.
1895 공주군으로 개편, 공주부 신설
1986 공주읍이 공주시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