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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007.09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
// Document: http://www.histopia.net/zbxe/827 2007.09.10 13:52:16 (*.181.124.254) 책소개0 Comments 740 Views 3 Voted / 0 Devoted
| 도서명 |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 |
|---|---|
| 저자명 | 엄성용, 서인범 외 지음 |
| 출판사 | 도서출판 혜안 |
| 발행일 | 2007. 7 |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
엄성용, 서인범 외 지음
도서출판 혜안
2007. 7
17,000원
목차
머리말 : 국경에서 본 한국사 / 이기동
- 신의주, 사람과 생활 / 주성지
- 의주의 문화유산 / 오경후
- 의주 미송리 유적으로 본 한국 상고사 / 김병곤
- 압록강 하구지역의 의주와 고구려 / 장효정
- 삼국통일전쟁과 의주 / 최현화
- 역사의 현장 의주_고려시대 /엄성용
- 명대의 요동 총사령부와 조선 /서인범
- 조선의 북문, 의주 / 차인배
- 조선시대 사행과 호송군 / 장희흥
- 대청무역과 만상 임상옥 / 박재희
- 일제강점기 경제신도시 신의주 / 김주용
- 김일성과 신의주 학생 사건 / 이주환
- 의주,신의주 연표
- 의주,신의주 관련 문헌목록
※ 자기가 쓴책을 소개하기가 멋쩍어서리, 걍 목차만 소개함.
[미디어서평]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 /혜안 펴냄|서울신문|2007-10-12
[서울신문]‘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혜안 펴냄)는 북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 연구의 성과이다. 서인범 동국대 교수 등 12명의 한국사와 중국사 연구자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워크숍 형태로 신의주의 역사를 한국사 체계에 맞추어 재구성한 것이다.
의주가 우리 역사의 일부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전기부터이다. 서희가 993년(성종 12년) 거란의 소손녕과 담판하여 이듬해 의주 지역을 포함한 강동 6주를 고려의 영역 아래 두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은 유명하다.1033년(덕종 2년)에는 또 압록강에서 동해안에 이르는 천리장성을 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세기 전반까지 고려는 이 지역에 대한 완전한 지배권을 확보하지 못한 채 거란 및 여진과 섞여 살았다.
그러다 1117년(예종 12년) 여진이 금을 세우자 거란이 압록강 동쪽에 쌓은 포주와 내원성을 바치며 고려에 투항함으로써 이 지역이 완전하게 고려의 통치권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에 고려는 의주방어사를 두어 치안과 통치를 담당하게 했는데, 이때부터 의주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신의주는 일제가 1905년 한반도 수탈과 만주침략을 위해 경의선을 개설하면서 의주 서쪽의 압록강가에 있는 넓은 벌판에 역사(驛舍)를 지으면서 비롯된 일종의 신도시이다. 일제는 또 한일합병 이듬해인 1911년 열강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의 압록강 철교를 가설하는데, 신의주는 이후 경제적인 가치는 물론 정치, 군사, 외교적인 가치를 지니며 오늘에 이르게 된다.
이기동 동국대 사학과 교수는 “국민국가시대에 들어와 국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신의주라는 한 국경도시의 역사를 통해 한국사의 본류에 육박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1만 7000원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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