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阿羅[야耶라고도 했다])·가야(伽耶[지금의 함안咸安])·고령가야(古寧伽倻[지금의
함녕咸寧])·대가야(大伽耶[지금의 고령高靈])·성산가야(星山伽耶[지금의 경산京山 혹은 벽진碧珍)·소가야(小伽耶[지금의
고성固城])이다.
또 본조사략(本朝史略)에는, "태조(太祖) 천복(天福) 5년 경자(庚子)에
오가야(五伽耶)의 이름을 고쳤다. 즉 1은 금관(金官[김해부金海府로 됨]), 2는 고령(古寧[지금의 가리현加利縣이 됨]), 3은
비화(非火[지금의 창녕昌寧이니, 고령高靈의 잘못인 듯 싶다])요, 나머지 둘은 아라(阿羅)와 성산(星山)이다"했다[위 주注와 같다.
성산星山은 혹 벽진가야碧珍伽耶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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